– 영광의 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통해 용인 지역의 아동에게 캠핑 체험·리브노트레이스 교육기회 확대 –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캠지기 모현야영장이 지역사회의 복지와 환경교육을 위해 따뜻한 상생의 협약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헬로그레이스(대표 최원석)는 최근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위치한 영광의 지역아동센터(대표 이강은)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 캠핑 봉사활동과 환경보호 교육 ‘리브노트레이스(Leave No Trace)’ 프로그램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캠지기 모현야영장이 추구하는 “좋은 이웃 같은 캠핑장, 캠핑을 경험하기 여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캠핑 나눔”이라는 비전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캠핑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자연 속에서 소통·자립·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3년간 ▲캠핑장 및 공용공간 이용 지원 ▲환경보호 교육 운영 ▲정서 함양 및 공동체 프로그램 기획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한다.
특히 리브노트레이스 교육은 캠핑 중 발생할 수 있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배우는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참가 아동들이 ‘자연을 지키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캠지기 모현야영장은 용인 모현읍 5만 평 부지에 조성된 숲속 친환경 야영장으로,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보존한 채 캠핑과 교육, 사회공헌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헬로그레이스 최원석 대표는 “캠핑은 아이들에게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광의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희망과 배움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캠지기 모현야영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환경보호, 캠핑 나눔,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


